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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대구은행은 6일 오전 출근시간대에 맞춰 KTX 김천구미역 앞에서 김천시로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김천15만 사랑적금 홍보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북서부본부 김경환 부행장, 문현재 부장, 김천지점 이광영 지점장과 직원 등 임직원 15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김천시로의 전입을 권유하며 적금상품도 홍보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 15만 사랑적금은 지역 금융기관인 DGB대구은행에서 김천시 주요시책인 15만 인구 회복운동에 동참하고자 선도적으로 특판 적금을 개발 추진한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김천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한 고객으로 기간 1년, 적금 가입금액 월 5만원 이상 50만원이내, 1인 1계좌에 한해 기본금리에 특별금리 0.5%를 추가로 적용해 준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가두캠페인에 참석한 김경환 부행장은 “김천시 주요시책인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지역금융기관인 대구은행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GB 대구은행 김천사랑 봉사단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대구은행 김천지점(신음동)과 동김천점(모암동) 20명의 직원들로 2007년 결성돼 봉사를 시작했다. |  | | ⓒ 김천신문 | |
그동안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결손가정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어르신 경로잔치’, ‘나눔 장터’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매달 각종 김천시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행복의집, 장애인 종합복지관, 임마누엘 영육아원, 행복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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