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7일 오전 태화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교사 및 명예경찰소년단 12명 등이 참석해 교문에서부터 운동장, 교실, 복도 등에 대한 교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합동순찰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명예경찰소년단․학교자치순찰대 등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의 학교 폭력 자정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교내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힘쓰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단체티․휴대용 선풍기 등을 준비했다. 휴대용 선풍기에는 “학교폭력, 날려버려요”라는 문구를 기재해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친구들에게 재미있으면서도 의미 있는 선물을 했다. 한편 김훈찬 김천경찰서장은 “전담경찰관과 명예경찰단의 합동순찰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깨닫고 학생모두에게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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