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아빠! 어디가? 여름엔 김천축제지!!’를 주제로 제6회 김천자두·포도축제가 17일~19일까지 3일간 김천시종합스포츠타운과 자두·포도 수확체험농장에서 열려 4만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축제현장을 찾았다. |  | | ⓒ 김천신문 | |
축제에 참가한 많은 신청자들은 자두·포도농장에서 수확 체험 후 김천시종합스포츠 타운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  | | ⓒ 김천신문 | | 축제에 참여한 박모씨(38세·대구)는 “축제 프로그램 중 아이들과 자두, 포도수확체험을 하고, 시원한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잊고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는 것 자체가 부모의 즐거움이었으며 아이들에게도 훗날 좋은 자연학습과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 | ↑↑ 내 얼굴은 어디에...포도송이 속 얼굴을 찾아라. 재미있는 포토존 | ⓒ 김천신문 | |
김천 자두·포도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과 도시소비자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발전해 가고 있다. 대도시 참가객들이 쉽게 찾게 찾을 수 있고 주정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소를 고속도로 톨게이트 인근의 넓은 종합스포츠타운으로 바꿨으며 올해의 최고 우수한 자두·포도 선정 품평회, 이창효 자두이야기 미술전, 도단위 JCI 대회 개최 등을 축제기간 중 함께 개최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감상이 가능토록 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축제를 앞두고 터진 메르스 파동으로 축제 개최 여부를 고민했었던 축제 주관부서에서는 축제 개최시기가 되면 충분히 메르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정부와 박보생 시장의 판단에 따라 적극적인 대도시 전광판 홍보와 방송, 신문사들의 취재를 통해 대도시 시민과 김천 시민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그 결과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  | | ⓒ 김천신문 | | 정용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축제는 김천을 찾는 대한민국의 엄마아빠, 아들, 딸들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하고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며 “많은 방문객과 시민이 참여해 가슴이 뿌듯하며 내년에도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이 삶의 행복함을 누리고 가는 김천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7월 24일부터 8월4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릴 국제가족연극제를 홍보하고 있는 극단 삼산이수 가족들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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