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을 만드는 심폐소생술

 

ⓒ 김천신문

한일여자고등학교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 주는 한편 더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 대회를 실시했다.
 지난 15일 김천소방서 대응구조과 김홍기 구조요원을 초청해 학생들이 보다 바른 심폐소생술에 대한 정보와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심폐소생술 대회를 실시한 것.
 한일여고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13일 김천소방서에서 교내간호동아리인 널스케입이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교육을 받는 기회를 가졌으며 6월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학생들은 대회의 수상 결과에 의의를 둔 것이 아닌 심폐소생술이라는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임했는데 1위에 입상한 학생은 경상북도 고등학교 심폐소생술대회 참가하게 된다.
 한일여고는 교내에서 실시된 교육과 대회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접하게 됐음은 물론 폭 넓은 경험이 됐다.
한편 한일여고는 앞으로도 4분의 기적을 실천해 옮길 수 있도록 꾸준하고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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