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봉산면에서는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유휴지를 활용한 꽃밭을 조성했다.
16일 새벽 6시부터 실시된 유휴지를 활용한 꽃밭조성에 새마을협의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봉산면 상금리 폐비닐 수집장으로 사용하다 폐지한 쓰레기와 잡초가 무성한 유휴 부지(660㎡)를 말끔히 정리하고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종자를 파종해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봉산면을 만들기 위한 꽃밭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현장을 방문한 정준화 봉산면장은 “한창 포도수확으로 바쁜 일손을 뒤로 한 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꽃밭조성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봉산면새마을협의회장(협의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은 포도수확으로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봉산면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