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구미)관리역과 김천시는 21일 서울역 맞이방에서 메르스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전환하고 여름 휴가기간 중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붐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레일을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중심으로 홍보부스를 통해 각 지역을 홍보하고 더불어 기차놀이를 통해 기차여행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코레일 김천(구미)역과 김천시가 함께 부스를 설치하고 김천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청정마을인 옛날솜씨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지와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김천국제가족연극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송대헌 김천(구미)관리역장은 “하루 약 10만명이 드나드는 서울역에서 김천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를 통해 지역관광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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