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김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이 25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조각공원과 강변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첫 번째는 청소년이 직접 주관해 청소년 문화의 장을 만드는 High's Expo 어울림마당.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의학·과학·건축·문예·또래도우미·RCY를 비롯해 김천지역 내 청소년동아리 23팀이 참가해 체험부스 및 공연의 장을 만들었으며 중앙대, 대구교대, 가톨릭대, 부산대, 동국대, 국민대, 유니스트 등 주요 대학에서 홍보부스를 만들어 운영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오후 5시부터 20분간 간단한 선포식 행사를 가진 후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중앙고 레인보우, 김천고 조영진, 한일여고 허즈밴드, 중앙고 남탕 등의 수준급 공연과 한일여중 한일윈드앙상블의 관악기 연주, 다수초등 학생들의 깜찍한 스포츠 댄스, 수준 높은 이재영(생명과학고)·조재일(중앙고)군의 비트박스로 흥을 한껏 돋으며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은 8월22일 두 번째 장이 마련되며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3회차(9월19일),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 4회차(10월17일)의 순서로 여러 가지 분야의 동아리 별 체험부스와 함께 신나는 댄스와 밴드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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