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지례면에서는 지난 31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지례면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한마음공원에서 열렸다.
한여름밤의 음악회는 올해로 네번째 맞았다. 음악회는 지역주민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 의장, 나영민 시의원, 이명기 시의원, 문창곤 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조직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12명으로 구성된 포시즌 색스폰 동우회원들의 색스폰 연주를 시작으로 계명대 성악과 3학년 재학 중인 나성려양의 성악공연과 홍매예술단의 민요 등 다양한 공연과 경품추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음악회 사회를 맡은 황건하(28)진행자는 서울유명 기획사 소속으로 김천이 고향이며 한국전력 김천지점 입구 그린꽃집 황인찬 대표의 아들이며, 성악을 공연한 나승려양은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원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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