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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은 오늘도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을 위해 밤낮으로 뛰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원룸 미전입자 집중 전입 독려기간’으로 정하고 주간에는 각 기관·단체를 야간에는 원룸 구역 통장들과 함께 관내 원룸을 방문해 김천시 전입시책 안내문을 나눠주며 미전입자들에 대해 전입을 독려하고 있다. 이날 평화남산동 직원과 통장들은 원룸에 거주하면서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주민등록 신고를 하지 못한 미전입자들에 대해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고 또한 현장에서 쓰레기봉투를 지급하고 수도요금 가구분할신고, 인구증가 시책 지원금 등을 안내했다. 또한 각종 기관·단체 월례회의 등을 통해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 하고 전입신고자의 편의를 위해 평일 야간 21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직자가 전입신고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화남산동은 구도심권으로 노후화된 주택과 침체된 상권으로 인해 최근 혁신도시의 신설 아파트(LH천년나무,엠코타운,영무2차 등) 입주가 늘어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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