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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천의료원 찾아가는 행복병원이 18일 부항면을 찾았다. 이날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김천시 보건소 3.0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서 대상자들에게 더욱 알찬 진료를 제공했다. 기초검사로 혈압, 혈당, 체온 체크를 기본으로 혈액검사, 간염검사, 흉부사진은 물론 어르신들의 가장 많이 아픔을 호소하는 팔, 다리, 허리, 기본 사진 촬영과 골밀도 검사가 진행됐으며 대상자에 맞춘 약과 주사를 처방하기도 했다. 김천의료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기초검사부터 전문의료진을 통한 상세한 진료를 통해 맞춤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물론 서북부 7개 시군(김천, 상주, 문경, 고령, 성주, 칠곡, 구미, 선산)의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천의료원에서는 행복병원을 운영하며 의료취약계층 인공관절수술 대상자 발생시 정형외과와 연계해 의료지원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슬관절 전문의를 영입한다. 장호진 슬관절 전문의는 대구 카톨릭 의대 졸업. 전임의 자격 획득, 슬관절․외상 전공이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구 카톨릭 의대 조교수를 역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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