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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접어들면서 환경파괴와 자원고갈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며 환경의 소중함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재활용으로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주)그림파워텍을 소개한다. 주)그린파워텍은 환경보존과 자원의 재활용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폐아스콘을 100% 도로포장재로 재활용할 수 있는 공법 및 생산플랜트를 도입해 상온 재생 아스콘인 리바콘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그린파워텍에서 생산하는 리바콘은 지구온난화 및 중대형 차량의 증가로 도로파손이 가속화되고 급증하는 건설폐기물에 비해 고효율, 저비용 재활용품이 부재한 가운데 양질의 순환자원 포장제품을 개발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가열아스콘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아스팔트 포장도로의 주요 파손원인인 소성변형(포장층의 영구변형)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시공과정에 가열공정이 필요 없고 상온에서 포장해 환경오염이 전혀 없는 친환경제품인 리바콘은 산화나 노화현상이 없고 강도가 매우 높으며 내마모성이 뛰어나다. 순환골재율 100% 재활용을 통해 국토훼손을 원천 방지한 국토환경보존형 제품인데다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어 관급공사에서 획기적인 예산절감은 물론 각종 공사에서도 포장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주)그린파워텍이 리바콘 생산에 주력하는 것은 연간 20% 증가를 목표로 순환골재 의무사용을 강화하는 한편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을 유도하는 정부정책과도 잘 맞닿아있다. 주)그린파워텍은 상온아스콘 생산 외에도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모래생산판매, 비계구조물 해체공사업, 순환골재생산, 석면해체 제거, 건설폐기물 수집 운반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모든 사업의 시행에 있어 환경을 우선 생각하며 재활용을 촉진해 국가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및 국민경제발전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다. 본사는 김천 남면 부상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대구지점을 두고 있다. 조명범 대표이사는 “주)그린파워텍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술개발에 정진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환경보전과 자원재활용의 선두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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