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해 늘 봉사를 실천하는 김천서민금융의 대표주자인 김천중앙새마을금고가 율곡동 주민들을 위한 취미교실을 개강했다.
1일 오전 11시 30분 율곡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간단한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을 스타트 했다. 35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범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한껏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댄스스포츠 교실의 취지를 알리고 김천중앙새마을 금고를 소개하는 시간도 잠시 가졌다.
엄태영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1천 100억의 자산을 가진 탄탄한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댄스스포츠 교실을 통해 건강한 신체 달련과 취미로 행복을 느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금고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율곡동 주민들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주말농장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임상봉 율곡주민센터 동장은 축하의 말로 “댄스스포츠 교실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시기를 바라며 혁신도시가 완료되면 2만 7천여명의 가장 큰 동이 될 율곡동이 화합과 단결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주민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다빈봉사단, 천사(1004)회, 두레산악회, 미래전략발전위원회, 가요교실 등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고 수익을 통한 사회 환원 활동, 문화 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