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기관인 노인대학이 3일 오전 10시 지회 2층 강당에서 2학기 첫 교육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2학기 첫 교육은 전장억 노인대학장의 ‘반공강연’으로 진행됐다. 전 학장이 직접 준비한 PPT자료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했다. 본 교육에 앞서 전 학장은 “지난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도 우리 노인대학에서는 단 한번에 휴강도 없이 모든 수업을 진행했었다. 이는 정말 다행한 일이며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정말 우리 김천의 노인들이 건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배움도 좋고 봉사도 좋지만 가장 1순위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요즘세대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반공정신과 호국정신, 민족정신 등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가져야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강의를 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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