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복지협의체 이옥혜 위원장과 위원들은 4일 오전 11시 대신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대신동 복지협의체의 그동안 활동사항과 공지사항 전달, 중추절 복지사각지대 위로·격려 건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위의 어렵고 힘든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20여 가구를 선정,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있도록 위로 ․ 격려하기로 결정했다.
이옥혜 대신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우리 이웃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 또한 요즘 경기 침체로 위원 여러분들도 각자 어렵겠지만 흔쾌히 기금을 납부해주시고 좋은 일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다”감사의 뜻을 전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위원님들의 작은 정성이 대신동 지역내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리들의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대신동 주민센터에서는 대신동복지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위원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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