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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 하나로마트가 개점 17주년을 맞아 ‘대형 하나로마트 대한민국 1호점 기념비 제막식’을 7일 오전 11시 마트 전정에서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1998년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를 개점한 김천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17년간 성공적으로 마트를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도 전국의 많은 농협에서 선진마트 견학지로 삼고 있다. 이에 김천농협에서는 대형 하나로마트의 산 역사를 영구히 기념하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기념비와 현판을 제작했으며 김천농협 조합원 및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해 조합원과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제막행사를 가졌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제막식에는 최원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하나로유통 김현근 대표이사, 이석하 김천시지부장, 이동희 전임조합장, 이기양 전임조합장, 최종화 수석이사 및 임원, 이정태 하나로마트 점장, 내부 조직장과 각 사업소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  | | ⓒ 김천신문 | |
대형 하나로마트의 산 역사이며 증인인 김천농협 전임 이동희 조합장은 “오늘 대한민국 1호점 제막식을 하니 새삼 하나로마트 개장할 당시의 감회가 새롭고, 새로 출발하는 최원명 조합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김천농협 하나로마트를 만들어 조합원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최원명 조합장은 “전임 조합장님들의 발자취를 거울삼아 새로운 각오로 하나로마트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1호점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으며 항상 조합원을 섬기며 시민에게 친절한 하나로마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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