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원 고려장학회장 노인대학 특강

ⓒ 김천신문

최대원 고려장학회장이 1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대한노인회 김천시지부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최대원 회장은 복지행정을 전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황혼에 행복한 삶을 위해서’를 주제로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을 위한 처세법과 팁을 알려줬다.

최 회장은 “황혼에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들이 필요하다. 그 조건들을 갖추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하며 행복해질 수 있는 처세법과 팁들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대인의 오복으로 친구, 직업, 배우자, 건강, 돈이라 것을 갖췄을 때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이 다르다 한다. 특히 좋은 친구는 무엇과도 바꾸기 어렵고 또한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더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라며 “늘 건강을 위한 자기관리에 게을리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황혼에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팁들을 알려주며 노인대학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편 최대원 고려장학회장은 김천조마출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 LG그룹 수석 부장 역임,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새누리당 경북도당 대변인 역임, 새누리당 중앙위 정보통신분과 위원장 역임,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상임특보 및 전국 중소기업 대책 위원장 역임했으며 현재 송설 총동창회 부회장, 새누리 비전 회장, 새누리당 중앙위 상임고문, 재단법인 고려장학회 이사장, 태백·고려가족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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