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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는 2015년 7월 19일을 기점으로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무고장 1천200일을 달성했다. 무고장 1천200일은 약 3년 3개월 동안 김천지사 관내 배전선로에 단 한건의 일시정전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대단한 기록이다. 특히 무고장 1천200일을 달성하기 위해 과학적인 배전선로 진단, 계절별 시기별 맞춤형 고장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이며 이는 전기공사 협력업체 및 검침사업소 직원 등 전력가족 모두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대한 염원의 결실이다. 이칠성 지사장은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는 앞으로도 무고장 1천200일에 자만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김천시민들에게 질 좋은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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