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감문면은 10일 오후 4시에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보장협의체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가졌다. 보장협의체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 위문계획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관내 소외계층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해 직접 방문 위문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22일 감문면새마을부녀회와 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나홀로 어르신 행복드림사업’에 대해 상세한 일정 등 의견을 나누며 보장협의체 활성화를 모색하기도 했다. 최원철 위원장은“복지협의체에서 보장협의체로 명칭도 바뀌고 새로운 운영위원들도 위촉됐으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우리 감문면 보장협의체가 더욱 진일보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균 감문면장은“주민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민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추적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위기가정에 대해 관심을 통해 희망을 불어 넣어줄 것”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