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4 14:57:1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김천하이패스배구단(한국도로공사) 서포터즈 홍보단 스타트

“응원의 힘으로 김천을 배구의 도시로 만들자”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6일
ⓒ 김천신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연고지를 김천시로 이전하게 되면서 김천의 본격적인 프로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스포터즈 홍보단 발대식이 지난 15일 파파티노 지하대연회장에서 열렸다.

‘경북김천 Hi-pass배구단(한국도로공사) 서포터즈 홍보단 발대식’에는 이영철 김천시배구협회장 및 배구협회 임원진, 심찬섭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장 및 임원, 서정하 시청 안전행정국장,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의 스타트를 축하했다.

이미 한국도로공사가 김천시로 이전하면서부터인 2014-2015 V리그 시즌 중부터 시작해 5번의 원정 응원을 통해 프로스포츠의 문화를 접하면서 서포터즈 활동은 이미 시작됐다.

5월 21일 김천시와의 이전 협약식을 맺고 6월부터 배구단이 김천에 상주하게 됐으며 8월 1일부터 서포터즈 회원을 모집해 개막식을 앞두고 서포터즈 홍보단 발대식을 갖게 된 것.

이영철 협회장은 “김천시는 14만명의 인구로 중소도시이지만 고령의 나이로 인해 프로스포츠에 대한 많은 관심이 없는 것이 현실이나 저의 협회는 열정과 참여로 김천의 새로운 프로 스포츠 문화를 하나 더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응원의 힘으로 김천을 배구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심찬섭 단장은 “1970년 여자배구단으로는 국내 최초 창단된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은 우리나라 여자 배구 발전의 씨앗이 되어왔으며 이제 김천에서 다시한번 도약하는 기회를 삼고자 한다. 프로는 팬들의 호응과 참여가 성공을 판가름한다. 김천시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서포터즈 홍보단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인정과 봉사활동시간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과 배구단의 협조를 구해 배구단에서는 승인을 받았다. 또한 학생과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가족 회원 신청서를 신설해 저비용으로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 스포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앞으로 서포터즈 회원 확보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게 된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북도,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손잡고 실라리안 기업제품 판로확대..
김천시 자산동 ‘성내경로당’ 준공..
`성공적 한 해 농사를 위해‘ 김천농협, 김천상무에 후원금 전달..
조마면, 안전·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단체장협의회 회의 개최..
제4회 김천시 노인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율곡초등학교 6학년 1반, AI 펭톡 전국 마일리지 학급 대항전 전국 3위 달성!..
율곡동,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 펼쳐..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개최..
경상북도의회, 디지털 혁신으로 도민과 더 가까워진다..
기획기사
제9대 후반기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반환점을 지났다. 나영민 의장을 중심으로 한 18명의 의원들은 ‘기본과 원칙으로..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3,346
오늘 방문자 수 : 30,103
총 방문자 수 : 101,41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