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높은 가을 하늘 그리고 드넓은 자연이 만들어준 신나는 생태놀이체험한마당인 ‘제1회 김천시 생태축제 숲愛놀이터’ 행사가 1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조각고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간단한 개회식에 이어 체험놀이터, 탐험놀이터, 감성놀이터, 숲속 콘서트 등 테마별로 나눠 조각공원 일원에서 진행돼 참여한 시민들이 스스로 체험행사장을 돌며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생태축제 숲愛놀이터는 지역 최초 시민주도의 상징적 생태축제로 내 고장 생태문화자원에 대한 이해 증징의 기회를 제공하고 김천에 대한 관심과 사랑, 지역에 대한 애정 향상을 통한 정주성 향상, 민선 6기 시정운영 역점시책인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관광도시’에도 부합되는 행사이다. 또한 각종 참여를 통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대중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연령층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번 행사에는 숲속애 김천 숲해설가 비영리단체 숲속愛, 사)한국 숲 밧줄놀이 연구회 충북지회,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시자원봉사센터, 김천시문화의집에서 함께했다. 한편 박보생 시장, 이선명·나영민·전계숙 시의원 등 내빈들도 개회식을 마친 후 체험 놀이터를 돌며 행사에 함께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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