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쾌적한 감문만들기 적극 동참

ⓒ 김천신문

감문면바르게살기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외현천과 배시내공원에서 9월 정례회의를 대신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박종식 바르게살기 회장과 회원 15명과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현천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줍고 배시내공원의 시설물 정비와 잡초 제거 등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큰 즐거움을 주게 됐다.

김대균 감문면장은 “정례회의를 대신해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참석, 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감문면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식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김천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김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환경정비에 참석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감문면의 화합과 김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