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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김한진·이옥혜남녀 회장과 회원 50여명은 지난 18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연도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연도변 환경정비는 삼락파출소-봉산면 경계구간(5km)과 법문화센터-당골구간(5km)에서 여름철 웃자란 풀베기 작업과 운전자들이 버린 쓰레기 수거활동을 병행했다. 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회원들은 새벽 5시30분부터 예초기 소리와 함께 작업을 시작해 웃자란 풀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김한진·이옥혜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대신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바쁜 자기일손을 미루고 봉사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들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고 아름다운 대신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새벽부터 고생하신 자유총연맹대신동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신동 발전과 시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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