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이번 추석명절을 앞두고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김천시는 매년 중추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격려방문 했으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는 행복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한센인 정착촌인 삼애원과 장애인 · 노인․아동시설과 정신요양 · 사회복귀시설 등 40개소를 방문해 시설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특히 저소득 사회취약계층 400세대의 위문품은 오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에서 생산하는 생활용품을 구입해 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박보생 시장은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 즐겁고 마음이 하나되는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하고 희망찬 김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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