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아포읍에서 태어나 아포초등학교, 한일여중을 졸업하고 현재 영천선화여고에 재학 중인 전다빈(17세) 양이 지난 10일 세팍타크로 국가대표로 선발돼 장래가 촉망받고 있다.
전 양은 아포읍에서 요식업(띵호야 반점)을 하고 있는 전석근-김향숙 부부의 차녀로 아포초등학교때부터 운동을 좋아했으며 한일여중 재학 당시 높이뛰기 선수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도맡아왔다.
경북에서 유일하게 세팍타크로 전문 훈련학교인 선화여고에서 특별한 두각과 열성이 있었기에 경북세팍타크로 협회로부터 국가대표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전 양의 남동생인 준영 군(14세)도 야구특기생으로 대구중학교에 스카웃되며 남매가 모두 운동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다빈 양은 “앞으로 어려울때마다 위로와 용기를 주신 부모님께 더욱 효도하고 메달을 따서 보답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국천 객원기자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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