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경찰서에서는 21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삼락동 김천대학교 주변 외국인 운집 거주지역을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대원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했다.
이날 순찰활동은 외국인들이 더 이상 공공장소에서 범죄를 저지를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는 외국인 관련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외국인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를 했다.
김훈찬 경찰서장은 “급증하는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외국인 180만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범죄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해 김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몽골, 네팔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37명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대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 및 외국인 운집지역 합동순찰, 캠페인, 거리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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