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 김천신문

2015학년도 집단상담 도 공개 현장보고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김천중앙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김천지역 학생상담봉사자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집단상담 보고회는 집단상담 참관(4개조)과 전체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촉진자로 나선 강희정, 홍희정, 윤은숙, 유필정 봉사자는 김천중앙고 학생들과 함께 집단상담을 했다.

 이어 열린 보고회는 경상북도교육청 김성렬 생활지도과장, 기세원 담당장학사, 김천교육지원청 장태득 교육장, 권오균 교육지원과장, 권기석 장학사와 김천중앙고 이태득 교장 등 관계자와 경상북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김귀임 회장, 김천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신경숙 회장, 경북도내 23개 지역 집단상담봉사자연합회 임원, 봉사자, 김천지역 상담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김천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매년 신입회원을 모집해 1년 동안 상담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 후 김천지역 학생상담봉사자로 활동하게 한다. 올해는 김천지역 2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실시했으며 주1회 소집단으로 8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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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국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