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부항댐 환경연합회 이창배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 11일 주말 연휴를 이용해 댐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부항댐의 환경을 아름답게 보전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매월 1~2회의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창배 회장은 “공기와 물은 산업화의 진행으로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환경이 파괴돼 이제는 지구 전체의 문제가 되었고 특히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온실가스의 배출이 증가하여 기후변화가 세계 곳곳에 일어나고 있어 이에 국가는 경제발전과 환경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리 단체역시 이를 실천하는 단체”라며 “우리 후손에게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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