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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제5회 김천직지사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지난 11일 김천직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김천 황악산과 직지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시지부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천여 포토그래퍼가 모여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직지문화공원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응규 도의원, 나기보 도의원, 박광제 예총지회장, 각 기관단체장,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재은 이사장 등 각 지부장, 오상관 김천지부장을 비롯한 회원과 대회참가자가 참석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직지의 비경을 배경으로 동자승, 승무, 현대무용, 묵화시연 등 5개의 주제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 |  | | ⓒ 김천신문 | |
오상관 사협 김천지부장은 “높은 가을하늘아래 어느 때보다 넉넉한 우리고장 농촌들녘이 황금물결로 펼쳐진 장관을 내다볼 수 있는 이곳, 천년의 고찰 김천 직지사 문화공원에서 제5회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내빈을 비롯한 참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변하는 자연경관에 따라 아름답고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올해도 사진예술인 여러분들의 렌즈 속에 우리 고장 김천과 직지사를 마음껏 담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이번 대회는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가작(5명), 특별상(2명), 장려(5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  | | ⓒ 김천신문 | |
사진 : 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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