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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천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7일 김천초등학교 교정에서 김응규 총동창회장, 장태덕 교육장, 이삼영 교장, 박준호 주관기 대회장을 비롯한 500여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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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기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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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천초의 이번 체육대회는 식전행사로 기수별 경기인 발 묶어 달리기, 단체줄넘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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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환 부대회장의 개회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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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상 사무국장의 진행아래 열린 개회식은 감사패 전달, 현명환 부대회장의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환영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최다참가기수 시상 및 경품추첨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본격적인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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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호 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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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대회장은 “어릴 적 넓게만 생각됐던 운동장이 지금은 너무나 좁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모교라는 언어의 기억 속에 세상에서 가장 넓은 곳이었다. 우리는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 모두의 화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여 모교발전과 총동창회 발전은 물론, 김천발전에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 마냥 즐겁고 추억에 남을 즐거운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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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규 총동창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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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총동창회장은 “모교가 1907년 10월 12일에 개교해 어느덧 10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2만5천여 졸업생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김천교육의 1번지 학교라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왔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학연이라는 인연의 끈으로 맺어진 만큼 오늘 하루 선․후배 동문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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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삼영 교장 환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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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삼영 김천초등학교장의 환영사, 장태덕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특히, 장태덕 교육장은 체육대회 축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강원도에서 왔다는 말에 전 동문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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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환 부대회장의 개회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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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시간을 통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정담을 서로 주고 받으며 우정을 확인하고 김천초등학교 졸업생으로서 학교발전에 한마음이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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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철 주관기 선수대표 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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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청․백전 경기인 피구, 줄다리기, 400M 이어달리기, 박 터트리기 등 학창시절 가을 운동회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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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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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에 이어 진행된 기별 노래자랑에는 각 기수별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끼와 기별 화합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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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초 출신 연두홍 가수의 축하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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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래자랑에 앞서 김천초등학교 80회 졸업생인 신인가수 연두홍은 자신의 노래인 ‘내 스타일이야’, ‘어서와요 내사랑’을 불러 선배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고 지역가수 안수 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흥을 한껏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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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별 노래자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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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영예의 대상은 72회, 최우수상은 70회, 우수상은 67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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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총동창회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하루 많은 동문이 참여해 동기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더 많은 동문이 참석해 체육대회가 더욱 발전하는데 힘을 더 보태겠다”고 하면서 체육대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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