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민의 노래실력을 맘껏 자랑하는 제23회 김천예술제 청소년·시민가요제가 17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가요제에는 80여개팀의 치열한 예선을 거친 시민가요제 10개팀, 청소년가요제 8개팀 등 총 18개팀의 본선진출자가 참가해 선전을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예전보다 수준 높은 참가자들이 열전을 벌인 이날 대회는 임성일 전문MC의 진행 아래 초대가수 동현, 윤승아, 연두홍의 공연으로 더욱 흥을 돋웠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연예인협회 황무식 이사, 안도홍 부지회장, 이민응 사무국장의 심사를 거쳐 시민가요제 대상은 김범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를 부른 이재민 씨가 수상했으며 청소년가요제 대상은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부른 한일여고 강지희 학생이 수상해 각각 부상으로 30만원을 받았다. |  | | ⓒ 김천신문 | |
시민가요제 최우수상은 현순영, 우수상 추연경, 장려상 최영자·소병일, 인기상 김기정·문병화 씨가 수상했으며 청소년가요제 최우수상은 장민정(한일여고), 우수상 민경빈(성의고), 장려상 주현진, 남승범(중앙고), 김은영(김천여고), 인기상 장서영 등 3명(한일여고) 학생이 받았다. |  | | ↑↑ 심사위원 | ⓒ 김천신문 | |
최복동 연예인협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김천시민여러분의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시상을 떠나 노래를 좋아하는 이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초대가수의 무대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