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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석양과 함께 한 해 일정 마무리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네 번째 이야기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19일

ⓒ 김천신문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을 높이고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김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이 지난 17일 토요일에 열린 네 번째 이야기를 끝으로 올 한 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변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답게 밴드, 댄스, 아카펠라 등 총 16팀의 공연 및 체험 동아리가 참가해 평소보다 더욱 많은 볼거리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네 번째 이야기에는 Sound Scape, Y.E.S, 이그지스트, Groovy, ISYS, 딩가딩가, 0교시, 로그인 등 8개팀과 M.C.R, S.S.C, X-MATH, I.O.K Dokdo 지킴이, 수향, 꿈몽실진로, 재미있는 과학교실, 101101를 비롯한 8개 체험동아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이 전 행사보다 더욱 많은 동아리가 참가해 공연시간을 30분 연장하고 행사규모를 확대하는 등 올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행사답게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또 김천시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가 참석해 다채로운 캠페인 활동을 펼쳤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전문체험활동을 통해 열심히 갈고 닦은 오카리나 연주실력을 공연의 마지막 회차에 선보임으로써 감동의 물결을 재현했다.


특히 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 홍보 캠페인은 청소년참여·운영위원들이 재미를 더한 아이디어 발군의 언어순화 캠페인으로 관심을 모으면서 어울림마당을 찾은 청소년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제는 지역 청소년 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올 한 해 동안 청소년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올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번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청소년의 여가생활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더 많은 재미와 감동으로 시민의 곁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 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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