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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요통질환으로 고통 받는 65세이상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바른자세 운동교실을 이달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8주 과정으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요통은 척추뼈, 추간판(디스크)신경 등의 기능이상 및 상호조정이 어려워짐으로써 발생하는 허리부위의 통증으로 바르지 못한 자세, 스트레스 등이 요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보건지소에서는 ‘건강한 척추를 위하여’란 주제로 대구 뽀빠이정형외과 교정/운동치료실에 근무하는 정형전문도수치료사 백윤석 실장을 초빙해 8주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허리통증에 관련된 의학 정보, 원인 및 관리법, 자가 운동 치료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경희 중앙보건지소장은 “바른 자세 운동교실을 통해 요통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이 올바른 운동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요통 악화를 방지하고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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