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투어를 하고 있는 화랑예술봉사단(회장 신영철)이 24일 오전 11시부터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바자회를 겸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이용, 맛난 음식도 먹고 신명나는 공연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화랑예술봉사단 소속 가수, 연주자,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가수 한명숙의 사회로 김선규 외 팀원들이 들려주는 하모니카 합주, 가수 정태수 황다경 김홍범 지화숙 진석주 진민우 이수빈의 구성지고 착착 감기는 트로트에와 하숙희 회원이 선보이는 민요, 손정제 회원의 섹소폰 연주, 진정순 외 회원들이 선보인 한국무용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흥을 돋웠다. |  | | ↑↑ 가수 지화숙. 2009년 뻔뻔한 사람으로 데뷔, 2010년 2집 내사랑코리아, 3집 작자작곡한 사랑이 묘약이지로 활동중 | ⓒ 김천신문 | |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김천이 낳은 가수 인동남의 ‘인생이 내게 묻는다’ 외 대표곡을 선보인 무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날 바자회를 겸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평소 김천시민에게 흥겨운 무료 공연을 선보이며 다양한 공연봉사를 펼치는 화랑예술봉사단의 공연 운영비용으로 사용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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