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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시낭송가협회 구미김천지회 창립

백수문학관 문학아카데미 시·수필반 회원들
금오산관광호텔서 시낭송회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6일
ⓒ 김천신문
백수문학관 문학아카데미 시·수필반 일부 회원들로 구성된 한국명시낭송가협회 구미김천지회 창립 기념 시낭송회가 24일 오후 6시 금오산관광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1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1부는 임서은 지회장의 개식선언에 이어 신승희 회장이 임서은 지회장에게 회기 전달, 곽순분 부회장과 편재영 사무국장에게 임명장 수여, 임서은 지회장 인사, 신승희 회장· 권숙월 시인·김영서 시인의 축사, 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이청언·정연주 사회로 진행된 시낭송회 본행사는 조영심의 여는 시 ‘언약식’(임서은 시) 낭송으로 시작돼 김영애의 초대낭송 ‘어머니의 강’(신승희), 임서은-편재영의 윤송 ‘새로 읽은 달’(권숙월), 곽순분의 시낭송 ‘연어’(정호승), 정연주의 시낭송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이기철), 허광희의 초대낭송 ‘연꽃 같은 사랑을 받아서입니다’(임서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백정연 등 3명의 합송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심순덕), 정광미의 시낭송 ‘담쟁이’(도종환), 이정란의 시낭송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김재진), 노경희의 초대낭송 ‘찔레’ 순으로 진행됐으며 편재영의 닫는시 “설화‘(신승희) 낭송으로 끝났다.

3부 만찬은 선진테크 송재홍 대표의 건배제의로 시작돼 백수문학관 문학아카데미 수강생 조영심의 축가와 강흥구의 색소폰 축하공연 순서가 마련됐으며 임서은 시에 최길이 곡을 붙인 ‘하늘을 보며’, ‘봄날은 간다’를 작곡자가 열창하고 김명호 등 3인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모두 끝났다.
↑↑ 조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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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재영 임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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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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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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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정연(중앙) 정연주 이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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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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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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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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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흥구 색소폰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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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숙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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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익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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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낭송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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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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