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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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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주최하고 대구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가 주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2015년 무한상상실 Sci-Art 프로그램 ‘상상톡톡 과학연극 & 무한상상 창의마당이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 Sci-Art프로그램의 하나로 대구대학교 특수과학교육연구단의 재미있는 과학연극 공연과 다채로운 창의과학 체험 마당, 무한상상실 성과발표전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3D프린팅 체험, 4D프레임, 희망의 과학차 등 창의과학체험전 8개 코너와 연극 속에서 숨겨진 과학이야기를 함께하는 과학연극 ‘사라진 인형들’ 그리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쏟아져 나온 무한상상실 성과발표전까지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와 함께 지역의 Maker와 함께 무한상상실의 운영과 발전방향을 모아보는 “Maker를 찾습니다” 행사까지 연인원 1천580명이 넘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유쾌한 연극과 신나는 탐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창의과학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학교에서 배워오던 이론 위주의 딱딱한 과학교육이 아닌 알고 있던 과학적 지식과 잘 몰랐던 지식까지 아이들이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연극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실질적으로 직접 과학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교육의 장이 됐다.
특히 1층 전시실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작품을 접한 아이들이 신기해하면서 ‘나도 도전해 볼까’하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제 또래들이 만들었다는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보고 느끼는 것이 참 많았어요. 과학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직접 내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울 점도 많고 참 즐거운 하루 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내년에 무한상상페스티벌을 기획해 시민들의 창조적인 역량을 높이고 미래의 Maker를 양성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가 마련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그린에너지, 녹색산업 등 친환경기술과 생활 속의 그린체험학습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최초의 녹색미래과학관이다. 김천혁신도시 내에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6천500㎡, 연면적 7천371㎡, 야외체험 및 공원 5천㎡, 지상 4층 규모로 2014년 5월 14일 준공해 같은 해 9월 19일 제14회 경북과학축전과 병행해 개관했다. 작년과 올해 연속 초중고생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과학적인 사고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무한상상고학탐구서바이번대전‘을 열어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체험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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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주최하고 대구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가 주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2015년 무한상상실 Sci-Art 프로그램 ‘상상톡톡 과학연극 & 무한상상 창의마당이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 Sci-Art프로그램의 하나로 대구대학교 특수과학교육연구단의 재미있는 과학연극 공연과 다채로운 창의과학 체험 마당, 무한상상실 성과발표전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3D프린팅 체험, 4D프레임, 희망의 과학차 등 창의과학체험전 8개 코너와 연극 속에서 숨겨진 과학이야기를 함께하는 과학연극 ‘사라진 인형들’ 그리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쏟아져 나온 무한상상실 성과발표전까지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와 함께 지역의 Maker와 함께 무한상상실의 운영과 발전방향을 모아보는 “Maker를 찾습니다” 행사까지 연인원 1천580명이 넘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유쾌한 연극과 신나는 탐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창의과학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학교에서 배워오던 이론 위주의 딱딱한 과학교육이 아닌 알고 있던 과학적 지식과 잘 몰랐던 지식까지 아이들이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연극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실질적으로 직접 과학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교육의 장이 됐다.
특히 1층 전시실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작품을 접한 아이들이 신기해하면서 ‘나도 도전해 볼까’하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제 또래들이 만들었다는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보고 느끼는 것이 참 많았어요. 과학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직접 내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울 점도 많고 참 즐거운 하루 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내년에 무한상상페스티벌을 기획해 시민들의 창조적인 역량을 높이고 미래의 Maker를 양성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가 마련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그린에너지, 녹색산업 등 친환경기술과 생활 속의 그린체험학습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최초의 녹색미래과학관이다. 김천혁신도시 내에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6천500㎡, 연면적 7천371㎡, 야외체험 및 공원 5천㎡, 지상 4층 규모로 2014년 5월 14일 준공해 같은 해 9월 19일 제14회 경북과학축전과 병행해 개관했다. 작년과 올해 연속 초중고생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과학적인 사고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무한상상고학탐구서바이번대전‘을 열어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체험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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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주최하고 대구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가 주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2015년 무한상상실 Sci-Art 프로그램 ‘상상톡톡 과학연극 & 무한상상 창의마당이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무한상상실 Sci-Art프로그램의 하나로 대구대학교 특수과학교육연구단의 재미있는 과학연극 공연과 다채로운 창의과학 체험 마당, 무한상상실 성과발표전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 과학적 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3D프린팅 체험, 4D프레임, 희망의 과학차 등 창의과학체험전 8개 코너와 연극 속에서 숨겨진 과학이야기를 함께하는 과학연극 ‘사라진 인형들’ 그리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쏟아져 나온 무한상상실 성과발표전까지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와 함께 지역의 Maker와 함께 무한상상실의 운영과 발전방향을 모아보는 “Maker를 찾습니다” 행사까지 연인원 1천580명이 넘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유쾌한 연극과 신나는 탐구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창의과학마인드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학교에서 배워오던 이론 위주의 딱딱한 과학교육이 아닌 알고 있던 과학적 지식과 잘 몰랐던 지식까지 아이들이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연극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실질적으로 직접 과학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원스톱 교육의 장이 됐다.
특히 1층 전시실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작품을 접한 아이들이 신기해하면서 ‘나도 도전해 볼까’하는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제 또래들이 만들었다는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접해보고 느끼는 것이 참 많았어요. 과학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직접 내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울 점도 많고 참 즐거운 하루 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민 정보통신과장은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에서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내년에 무한상상페스티벌을 기획해 시민들의 창조적인 역량을 높이고 미래의 Maker를 양성하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가 마련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그린에너지, 녹색산업 등 친환경기술과 생활 속의 그린체험학습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최초의 녹색미래과학관이다. 김천혁신도시 내에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만6천500㎡, 연면적 7천371㎡, 야외체험 및 공원 5천㎡, 지상 4층 규모로 2014년 5월 14일 준공해 같은 해 9월 19일 제14회 경북과학축전과 병행해 개관했다. 작년과 올해 연속 초중고생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과학적인 사고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무한상상고학탐구서바이번대전‘을 열어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체험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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