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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문화센터 해누리타운 갤러리에서 개최된 ‘2015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시상식에 참가해 지회소속 박희만 부지회장이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가 전국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미술, 사진(동양화, 서양화, 서예, 사진) 등 분야에 작품을 공모했으며 박희만 부지회장이 사진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김천시지회의 명예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박선하 지회장은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꾸준한 운동과 취미활동으로 연마한 실력을 발휘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축하와 아울러 이 기회를 통해 모든 장애인들에게 모델이 되는 자기발전의 동기부여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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