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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의 효율적인 운영과 꿈과 끼를 키우는 성의여자중학교 동아리 백합 봉사단이 지난 7일 월명성모의집에서 사제동행 봉사활동으로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성욱 교장과 교직원 6명 학생 봉사자 35명이 참가해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도우미 역할부터 청소봉사활동까지 도맡아 했다. 사제동행 봉사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삶을 체험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및 희생·봉사정신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고 사랑과 나눔을 통해 의욕과 자신감을 지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봉사활동 후 학생들과의 나눔 시간에서 전성욱 교장은 “사제동행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더 많은 학생과 교사가 참가하는 공동체 동아리가 됐으면 바라고 봉사활동을 통해 자기 발견 및 자긍심 배양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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