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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13일 오후 2시부터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장과 부이사장 및 이사를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성오)를 구성해 임시총회 및 임원진 선출을 했다. 선출에 앞서 중앙새마을금고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해 주인화 회원과 김준수․박성호 직원에게 중앙회장표창이 주인화 회원과 김준수, 박찬호, 이찬우 직원에게 지역본부장상이 주어졌다. 특히 이날 공제 천억달성이라는 업적을 이룬 김천중앙새마을 금고에 기념패를 전달해 엄태영 이사장이 대표로 받았다. 이어 제69차 임시총회에는 113명의 대의원 중 104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수와 찬성의 박수로 단일후보로 등록한 엄태영 이사장과 진희식 부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연임됐다. 이사에는 9명 정원에 11명이 등록해 선거를 거쳤으며 그 결과 우용길, 성기원, 송태환, 박숙녀, 이인자, 나세연, 정충식, 박지환, 신학수 후보자가 이사로 선출됐다. 엄태영 이사장은 “지난번 이사장으로 취임당시 제가 실천하겠다고 건 4가지 공약사항을 그동안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과 또한 좋았던 것은 임원진들과 대의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다시한번 더욱 힘을 내 김천중앙새마을금고를 더욱 발전시키고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이윤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사로 선출된 분들 또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함께해 주실 것이라 믿고 천억달성을 넘어 더욱 알차고 신뢰받는 금고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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