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14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국학기공연합회 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한 이번 대회에는 포항, 영주, 예천을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에서 국학기공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  | | ⓒ 김천신문 | |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전통 심신건강법을 현대인에 맞게 재창조해 요가, 기공, 호흡, 명상 등에 춤과 음악을 결합한 한국형 생활체육으로 새천년을 선도하는 전통스포츠로서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 가고 있는 생활체육스포츠 종목이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대회에서 기본국학기공분야, 율려기공분야, 창작국학기공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뉜 단체전에는 24개팀이 참가해 설전을 펼쳤으며 일반부 전문기공과 생활기공으로 나뉜 개인전에는 23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  | | ⓒ 김천신문 | |
김정환 도생체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3월3일 ‘생활체육진흥법’이 제정돼 생활체육발전을 위한 제도적근거를 마련했다”며 “도생체에서도 국학기공연합회의 발전은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학기공은 동작 하나하나가 깊은 명상상태에서 기운을 타고 터져나오는 동작들을 정형화해 만든 것으로 바쁜 생활의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스포츠”라고 말하고 “생활체육 지원을 통해 생활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활성화 될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김병철 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본 대회를 통해 팀별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서로 겨뤄보는 유익한 시간되시고 좋은 성적 거둬 소속팀의 명예도 드높이길 바라며 승부를 넘어 타 시·군의 회원들과 국학기공의 발전과 활성화에 대해 정보도 교류하고 좋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이춘근 김천시생활체육회장의 인사말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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