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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가 우리 동네 행복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어려운 이들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우리 동네 행복지킴이 활동은 지역의 다문화 가족, 북한 이탈민, 거동 불편 노약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지회 회원이 1:1로 연계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생활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후원을 하는 활동이다. 자총 행복지킴이들은 정기적인 방문과 교류를 통해 말벗이 되어주고 청소, 빨래, 식사관리, 주변 환경 정리 등 대상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결연을 맺은 대상자를 방문해 각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이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홀몸 어르신, 다문화 가정, 북한 이탈민 가정, 장애인 등 20명의 가정을 방문해 라면, 타올, 물티슈 등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마음도 함께 선물했다.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이끌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동네행복지킴이 활동은 지역을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용대 지회장은 “작은 나눔과 따뜻한 보살핌이 큰 감동이 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쳐 진정한 우리 동네행복지킴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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