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 김천신문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장애아동형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오손도손 해피데이’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클레이’ 프로그램으로 액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클레이로 조물조물 스스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보는 재미와 더불어 만드는 재미를 더했다. 클레이를 만들며 오감을 자극해 창의력을 길러주고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됐다.

‘오손도손 해피데이’는 치료 대기아동들이 대기시간 동안 복지관을 이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 대기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고 아동들의 교류를 통해 사회성발달 및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비장애 형제에게 장애형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형제․자매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연 4회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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