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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주관,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이 후원한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운동 한마음대회’가 19일 오후 5시 탑웨딩타운 신관3층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박보생 시장, 전강진 지청장을 비롯한 검사 및 지청관계자, 김미경 김천의료원장, 이동희 김천제일병원 상임이사 등 내빈과 이건우 연합회장, 최근호·변태희 고문, 여상규를 비롯한 17명의 부회장과 위원장, 감사 등 법사랑 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식을 진행했다.
먼저 심원환, 노봉천, 남상정, 이순기, 김정조, 신영철, 김종문, 양병구, 이석하, 윤영기, 이만수 총 11명의 신규위원 중 참석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법사랑 위원으로서 모범을 보이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온 서미경 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김낙관, 홍순민, 박용화, 박대식, 김종명, 김정옥, 우영미, 김명화, 편철현, 김영희 위원은 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김천·구미의 우수한 인재를 선정해 21명에게 장학금 총 83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의 마지막은 ‘배려, 법질서의 시작입니다’를 슬러건으로 법질서 실천운동 선포식을 위한 법사랑 위원들의 법질서 실천운동 공동선언문 낭독으로 끝이 났다.
이건우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회안정을 위협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이로 인해 법의 존엄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 속에 법무부에서 추진중인 배려의 프로젝트는 이러한 모든 것을 중재하며 사람이 사람을 위한 존중의 미덕의 싹을 틔우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이렇게 법사랑위원님들의 단합된 목소리로 ‘배려, 수질안전 법질서실천운동에 차명할 것을 약속하고 우리 위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강진 지청장은 “구성원들의 작은 배려가 모여 서로 신뢰하는 문화를 만들고 그 신뢰가 우리사회에서 법치가 구축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이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김천·구미지역의 생활 속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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