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축협에서는 30일 대의원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예산안 심의 및 제1대 상임이사 선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예산안 심의는 원안대로 통과 됐으며 제1대 상임이사로 백평목 전문가 선출됐다.
2016년도 예산안의 주요내용은 신용사업추진으로 6억1천만원, 경제사업에서 2억9천200만원, 총 9억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수지예산안을 작성했으며 구매사업 133억원, 판매사업 601억원, 마트사업 183억원, 생장물 15억원 등 경제사업 총사업량을 939억원이다. 또 상호금융대출금 1천528억원, 정책자금대출금 205억원, 예수금 1천895억원, 보험료 80억원이며 조합원의 실익 향상과 혜택 환원을 위해 교육지원사업비는 11억원으로 내년 한해는 조합의 정예화된 조함원과 축협의 상생으로 바탕으로 ‘찾고 싶은 축협, 조합원에게 봉사하는 축협’을 구현할 계획이다. 임영식 조합장은 “‘찾고 싶은 축협, 조합원에게 봉사하는 축협’을 구현해 축산업과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전국 제일의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올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내년도 상업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조합원님들의 사업참여와 자기자본 증대가 무엇보다 중요하오니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축협은 2011년 8월 덕곡지점 하나로마트 개점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농축산물 유통에 앞장서는 판매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통농협의 거점 확보를 위해 올해 9월 혁신도시 내 이노시티지점과 축산물판매장을 개점해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적극적인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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