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성탄트리 불빛이 김천역 광장을 가득 채운다. 불빛이 퍼져나가는 모든 곳에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일 김천역 광장에서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곽금배 회장과 기독교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찬송, 기도, 성경봉독, 성가대찬양, 설교, 내빈축사, 광고, 찬송, 축도, 점등식 등 기독교 예식에 따라 진행됐으며 점등된 성탄 트리는 12월 한 달간 붉을 밝힌다. 김천역 광장의 성탄트리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기쁨을 함께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 “환하게 불 밝힌 성탄트리가 희망과 용기의 불빛이 돼 우리의 이웃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김천시는 물론 모든 이들이 더욱 발전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