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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배 전 국회의원, 성의고서 특강

‘어떤 청년이 리더가 되는가’ 주제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02일
ⓒ 김천신문

임인배 전 국회의원은 2일 오전 10시 성의고 강당에서 고3학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어떤 청년이 리더가 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임 전의원은 “우리나라의 오늘날 시대정신은 선진통일강국을 건설하는 것”이라 전제하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며 남북통일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임 전의원은 통일이 돼야만 남한의 인적자원과 북한의 천연자원, 그리고 지정학적 위치를 잘 활용해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동시에 세계 선진국들이 적극 투자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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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을 갖는 것이며 꿈을 가진 학생만이 좌절하지 않는다”는 임 전 의원은 “미래유망직종은 IT, BT, NT와 정보통신관련 융합산업으로 예측하며 미래유망산업 가운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 그 분야에서 꿈을 정한 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창시절부터 지·덕·체·인·언 다섯 가지를 실천하면서 내공을 쌓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뒤 “거기에 소통리더십과 카리스마, 도전정신을 발휘해야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5단계 리더십의 로드맵으로는 △지위리더십 △관계리더십 △성과리더십 △인재개발리더십 △구류리더십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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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 전의원은 운칠기삼을 언급한 뒤 “운이란 그냥 기다리는 사람보다 준비하고 개척하는 사람에게 오며 특히 평소에 이타적이고 덕을 많이 쌓은 사람 가운데 같이 근무하고 싶은 사람에게 오게 돼있다”며 “결론적으로 명확한 목표와 소통과 배려, 그리고 칠전팔기의 자세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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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배 전의원은 제15·16·17대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한국사이클연맹 회장, 연세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 안양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양대 산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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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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