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사회복지법인 백합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증진을 위한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5일 오후 1시부터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Happy Day Lego Day'를 운영해 교육적인 효과도 높이고 부모와 아이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 것.
평소 수업과제로 레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백합어린이집은 기본수업과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재미를 더하는 테마가 있는 레고 수업을 이날 운영했다. 뽀로로팀, 번개맨팀, 카봇팀, 또봇팀으로 나눠 창의블록방, 레고 낚시방, 탑 브레이브방, 레고 카레이싱방 등 테마별로 운영되는 교실로 이동 수업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체계적으로 체험하도록 했다. 특히 낚시대를 만들어 낚시를 즐기는 낚시방과 팽이 만들기를 한 탑브레이브방, 자동차를 만들어 레이싱을 즐기는 카레이싱방 등 아이들의 활동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놀이로 연결된 레고 수업을 통해 재미와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참여한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현심 원장은 “레고 교육에 활용되는 에듀케이션 제품은 아동의 문제해결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학습이 가능하며 발달과정 및 연령대별로 각각 다른 커리큘럼과 교구가 마련돼 있다”며 “특히 신체기능이 발단하고 사물에 호기심이 증가하는 유아기에는 아동이 일상속 제품들의 작동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교구가 편성되고 이를 활용해 아동은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동시에 놀이 체험을 통해 생생한 이론적 지식을 학습하게 된다”며 “아동의 인내심과 집중력이 자연히 향상되는데 이는 자기주도학습의 원동력이 되며 과잉행동장애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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