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립미술관에서 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리는 정명란 초대 개인전 기념식이 5일 오후 시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에는 이규택 새마을문화관광과장, 유건상 한국미협김천지부장, 이청 화백 등 미술관계자들이 정명란 화가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간단하게 가졌다. 정명란 화가는 2008~2014 대한민국정수대전에서 특선과 다수의 입선을, 2010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입선, 2011-2012 경북미술대전 입선 2회, 2012-2013 한국미술공모전 특선, 장려, 2012-2013 대구수채화전국공모전 우수상 특선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정 화가의 작품은 비와 눈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눈 작품에는 고양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눈은 포근하고 새하얀 이미지의 어머니의 마음을 고양이는 아기를 포현하는 것으로 그래서인지 겨울 풍경이지만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 비를 주제로 한 작품은 창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담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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