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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로타리클럽이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김천로타리클럽과 로타렉트 회원 10여명은 지난 6일 대덕면 다문화 가정인 당티춧씨 가정을 방문해 연탄 1천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한국의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의 자리에는 김천로타리클럽 신관철 회장, 강민균 총무, 황인표 재무, 장성조 전회장, 김동현 차기회장, 김인섭 위원장, 김성영 회원과 로타렉트 박수진 회장 등 3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신관철 회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시집와 한국며느리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문화 여성들에게 또 하나의 이웃이 되어 그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천로타리클럽은 다문화가정 집수리봉사, PC 등 물품전달, 다문화청소년 4대강 자전거길도전여행 등 다양한 다문화가정지원사업을 펼치며 다문화 가족이 한국사회일원으로 당당히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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