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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에서는 16일 오후 2시부터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안보다짐대회 및 공로자 시상식을 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대 지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시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3시부터 이명호 국장의 사회로 안보다짐대회 및 공로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안보교육은 장종호 교수를 초빙해 현재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교과서 문제를 비롯해 북한의 최근 상황과 이승만 대통령 집권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업적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민주주의와 나라사랑과 국가안보의 필요성 등을 교육 받았다. 이어 공로자 시상식에서는 이덕화 서주석 배숙임 김흥수 양미애 회원이 시장표창을 배진철 회원 지회 회장 감사패를 김나운 김희은 성의여고 재학생 2명은 안보관련 글쓰기로 지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창규 박우도 이정순 회원은 연맹총재 표창을 정금옥 이병철 오광순 강경자 회원에게는 도지부 화징 표창장이 송정순 위두순 회원은 지회장 공로패를 김갑연 손순이 김영복 조경환 이정순 최정숙 회원에게는 지회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김용대 지회장은 “오늘 안보교육은 자총회원이라면 꼭 알아 두어야할 기본 정신과 역사적인 사실들을 담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되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강당이 가득한 모습이 부듯하고 앞으로도 지회 교육을 비롯한 모든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공로상을 받은 회원분들은 더욱 노력하시여 더 좋을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총에서 해야 할 일들을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열심히 이뤄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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