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천·구미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위원 63명이 청소년 선도 캠페인에 나섰다.
17일 오후 5시 김천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출발해 재창약국 앞까지 ‘웃어라 청소년! 빝나라 내일아’, ‘폭력없는 우리학교 우리가 함께 만들자’, ‘청소년의 생각과 문화에 관심을 가집시다’, ‘청소년을 내가족처럼 사랑으로 보호합시다’,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란 피켓을 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상점가에는 ‘신분증 제시 요구! 청소년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제목으로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출입이 금지되는 업소에에서 유의할 점 등을 담은 전단지를 거리와 상점에 배포하며 참여를 촉구했다. 법사랑위원들은 “오늘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유해 업소를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어른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청소년 스스로도 유혹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법사랑위원들은 청소년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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